㈜케이비밸브테크놀로지, 중심형 버터플라이밸브 ‘Made In Korea 100%’로 승부

버터플라이밸브 전문 제조업체인 ㈜케이비밸브테크놀로지(대표이사: 최영준)가 국내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중심형 버터플라이밸브’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갔다.
‘중심형 버터플라이밸브’는 건설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현장에 주로 사용되는데,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제품의 품질보다는 가격으로 승부하는 시장으로 변질되었고, 대부분 중국산 밸브 또는 중국에서 가공한 제품이 시장을 뒤덮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많은 문제점을 야기한다. 품질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제품들이 시장에 넘쳐나면서, 결과적으로 국내 밸브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 여기에 정작 수요자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찾고 싶어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중심형 버터플라이밸브’ 시장에 ㈜케이비밸브테크놀로지가 소재부터 가공 등 모든 제품의 국산화를 선언하고, 고품질 국내 생산을 모토로 한 ‘중심형 버터플라이밸브’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중심형 버터플라이밸브’의 가장 큰 특징은 작은 부품부터 모든 공정에 이르기까지 100% ‘Made In Korea’라는 점이다. 제대로 된 ‘중심형 버터플라이밸브’를 개발해서 국산으로 승부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역발상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저가의 중국산 버터플라이밸브가 판을 치고 있는 시장에서 오히려 고품질 국내 생산품으로 정면승부 하겠다는 것이다.
㈜케이비밸브테크놀로지의 최영준 대표이사는 “현재의 중심형 버터플라이밸브 시장은 부품이나 반제품, 완제품의 형태로 중국에 의존하는 비중이 큽니다. 이로 인해 중심형 버터플라이밸브의 국내 생산기반이 무너지고, 품질이 저하되고, 가격경쟁에만 치우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국내 생산으로 제대로 된 제품을 생산해 문제점을 해결코자 합니다.”라고 이번 제품개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국내 ‘중심형 버터플라이밸브’에서 발견되었던 고질적인 문제점들로 일정 압력이상에서의 밀림현상, 작동부 방향의 누수, 과도한 토크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케이비밸브테크놀로지는 최적화된 설계와 적합한 재질의 부품선택, 정밀도 높은 가공으로 기존의 버터플라이밸브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아주 간단하지만 기존의 제품과는 설계, 구매, 주조, 생산, 조립, 단계에서부터 모든 과정이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큰 차이를 보인다고 밝혔다.


㈜케이비밸브테크놀로지는 버터플라이밸브를 유럽 및 미국 등 선진국 시장으로 수출하면서 습득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에서부터 주요 부품인 바디, 디스크의 국내주조, 핵심부품인 고무시트의 국내생산, 그 이외의 부품까지도 국내 생산품을 사용했다.
연구와 경험으로 습득한 디스크와 시트, 스템 접촉면의 가공 및 성형의 수치는 규정압력에서 완벽한 밀폐 성능을 보장하여 시트 뒷면에 물이 들어가서 밸브 불량이 되는 원인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수밀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고무시트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고탄력 고무를 사용한다. 국내 동아타이어CMB, 한국CMB 등의 국내산 고무 원료를 사용하여 선진화되고 최적화된 배합기술로 내수성, 내약품성, 그리고 내오존성에 강한 특성을 가진 고탄력 EPDM 고무시트 제품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압력 누설이 없고, 복원력이 우수하여 개폐시 작은 토크를 유지하여 부드럽게 작동한다.
밸브에 표시되는 문자 각인에서부터 제조공정 전반을 KSB 2813규정과 한국수도협회 KC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한다.

한편, ㈜케이비밸브테크놀로지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유명한 기업이다.
1998년 창업하여 지난 20여년간 버터플라이밸브만을 연구, 개발, 제조해 오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에 매진해 왔었다. 지난 2009년에는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꾸준히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유럽, 미국, 칠레, 중동,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수출하고 있다.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조선 및 해양플랜트시설, 석유관련시설에 주로 공급하며 성장해 왔으며, 국내시장에서는 건축분야를 비롯해 각종 플랜트 현장에 납품했다.
버터플라이밸브의 각 나라별 규격 및 인증을 보유하여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인증과 규격에 부합하는 금형 및 목형을 사용하여 조선, 석유플랜트, 건설현장에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신속하게 정확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다양한 인증 및 금형보유로 수출이 가능하고 유럽 및 미국 등 선진시장을 접하면서 축적된 기술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구매자 및 사용자가 요구하는 인증과 규격, 품질, 성적서등 서류 조건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요 보유 인증으로는 국내 건설현장에서 반드시 요구되는 한국표준협회 KSB 2813, 한국수도협회 KC인증과 해외 및 국내 플랜트현장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고 있는 미국석유협회 API609모노그램 인증과 ISO9001, 노르웨이 DNV TYPE APPROVAL선급, 유럽 수출 시 반드시 필요한 CE0062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활발한 연구 활동의 결과물인 특허청 특허등록 4건과 특허출원1건 보유하고 있고 연구개발전담부서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비밸브테크놀로지는 20년의 업력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는 2018년 새롭게 개발하여 생산된 순수 국내산 중심형밸브를 건설시장에 공급하고, 플랜트 현장에는 유럽에서 수출하여 품질을 인정받은 편심형 하이퍼퍼먼스 밸브를 공급하여 2019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삼을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유럽 및 미국, 동남아시아 거래처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수출시장의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버터플라이밸브 제조에서 최고로 어려운 분야로 꼽히는 -195℃에도 견딜 수 있고 사용되는 초저온 밸브를 연구과제로 도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