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원, ‘밸브월드 엑스포’ 통해 밸브 제조 기술력 전세계에 뽐내

플랜트용 밸브 전문 생산업체인 ㈜플로원(대표: 문철근)이 자사 생산품을 ‘2018 밸브월드 뒤셀도르프’ 전시회에 출품했다. 독성가스용 Bellows Seal Valve, 초저온용 Top-Entry Ball Valve, 발전소용 대구경 고압단조밸브 등을 선보였다.
㈜플로원은 점차 생산 아이템을 확대하면서, PLANT용 고압 특수 밸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밸브 제조 초기부터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두고 제품 개발 및 사업 방향을 설정했기 때문에 해외 전시회 출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밸브월드 뒤셀도르프’는 전세계 밸브산업의 중심 국가들이 밀집해 있어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는 전시회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출품한 초저온 탑엔트리 볼밸브와 초저온 글로브밸브는 향후 한국가스공사 또는 해외의 여러 LNG 프로젝트에 사용될 수 있는 밸브로 향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Bellows Gate, Globe 및 Ball Valve는 국내·외 시장에서 사용되는 독성가스 또는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물을 내포한 유체에 사용하는 밸브로써, Packing 부위에서 대기로 유체가 ‘Leakage’ 되는 부분을 원천 차단한 밸브이다. 보일러용 고온/고압 밸브는 대구경을 단조로도 제작하는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된 밸브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해 상담을 나눈 ㈜플로원 문철근 대표이사는 “밸브월드 엑스포 2018에는 유독 중국 밸브업체들의 참여가 많았다. 이로 인해 우리도 중국 업체로 오해를 받기도 했으나, 당사가 한국 업체임을 알게 되자 적극적으로 상담에 임하게 된 경우가 많았다.”며 메이드 인 코리아의 자부심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Bellows Valve를 출품하여 현지에서의 반응이 무척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예전보다는 방문객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반응은 ㈜플로원이 기대한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였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 전시회에서 상담했던 업체중 네덜란드의 한 업체는 전시회가 끝난 다음주인 지난 12월 5일 당사 시화공장을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했으며, 서유럽에 대한 독점권한의 에이전트 계약을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유럽에 본사를 둔 업체중 한 곳도 ODM 생산 등에 대해 협의를 시작했으며, 유럽, 호주 등의 4군데 업체에서 고온/고압 밸브 등에 대해 견적을 접수하여, 현재 견적중이라고 밝혔다.


동사는 국내 플랜트용 밸브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목표 이외에도 지난 4~5년 전부터 북미/남미, 중동,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태국의 PTTGC, 말레지아의 PETRONAS, 베트남의 PETROVIETNAM 등에 벤더등록이 되어 있으며, 해외 수출액이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플로원은 2019년을 기점으로 싱가폴, 말레지아, UAE(ADIPEC) 등에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개최하는 전시회 참가 여부도 검토 중에 있다. 이외에도 3년마다 독일의 프랑크프루트에서 개최되는 ‘아케마’ 전시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플로원은 기존 공장에서 멀지는 않은 시화공단에 신규공장을 마련했다. 건축면적 1,360평으로서 공간 배치를 최대한 활용하여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만들었다.
1층에는 25톤, 10톤 크레인 다수를 설치하여 대구경 밸브 조립이 가능하며, 검사설비와 Cleaning Room 등 중량물을 제조 및 검사하는 메인 센터이고, 2층에는 소형밸브 조립 및 가공과 기타 장비를 보관하는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으로서, 제품 생산에 최적화된 시설과 공간으로 설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