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무진A&L과 ‘원자로 냉각재 펌프용 주유시스템’ 기술 이전 계약

한전KPS는 11월 14일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무진A&L과 ‘원자로 냉각재 펌프 주유시스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원자로 냉각재 펌프 주유시스템’은 원자로 격납건물 내부에 있는 핵심 펌프(RCP) 윤활유 교환에 필요한 윤활유 이송장치, 통신화상 장치, 배유펌프 장치 등을 갖춘 윤활유 원격 주유 및 이송감시 시스템이다.

특히, 이 기술은 기존에 작업자가 윤활유드럼(200kg/드럼)을 격납건물 내부로 직접 옮겨 윤활유 교환작업을 해온 것을 격납건물 외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중량물 취급 작업량 감소, 작업시간 단축에 의한 작업자 피폭 저감 등 안전사고 예방, 정비작업 편의성 및 윤활유 품질 향상 등의 효과가 확인된 기술이다.

이에 대해 ㈜무진A&L 김은란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원자로 냉각재 펌프 주유시스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한전KPS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양사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전KPS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중소기업에 이전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이후에도 다양한 협력관계와 지원방안을 통해 중소기업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