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셰일가스 연구,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가 총괄 수행한 ‘셰일가스층 파쇄효율 향상을 위한 탐사프로세스 및 실증’ 연구사업이 ‘2018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 셰일가스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국내 최초 대형 E&P 연구사업으로, 가스공사를 비롯한 총 9개 기관에서 14개 팀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협력해 완료한 국내 최초 셰일가스전 탐사기술 실증사업이다.

가스공사는 이번 연구에서 한국석유공사가 운영 중인 캐나다 서부 몬트니 지역 셰일가스 지층을 대상으로 저류층 분석 및 최적개발(안)을 도출·적용해 해당 광구 시추공 중 최대 생산량(평균 대비 약 170%)을 달성했으며, 시험 생산을 개시한 2017년 한해에만 약 80억 원(1공 기준) 수준의 셰일가스를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세계적인 저명 학술지에 약 50편의 학술 논문을 게재하고 관련 특허 32건을 출원·등록하는 한편, 셰일가스 탐사기술 절차서 총 10권을 발간하고 국내 주요기관에 배포해 후속 연구 진행 및 관련기술 개발에 활용토록 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본 사업에서 개발한 핵심 기술을 활용해 국내 석유·가스 자원개발 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강관·장비·부품·소재·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동반진출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속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 9개 기관 :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광해관리공단, 서울대학교, 제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부경대학교, ㈜소암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