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딩밸브, 제2회 3D 프린팅 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및 한국적층제조사용자 협회(K-AMUG)가 공동 주관한 ‘제2회 3D 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에서 삼성중공업 박용하 책임연구원이 제안한 ‘클래딩 밸브’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총 8개팀으로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2), 디자인상(2) 등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접수된 47개 디자인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제품 22개를 선정했으며, 본선은 실물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8개가 선정됐다.

주요 평가기준은 △일반적 AM(Additive Manufacturing)의 특성 반영 정도 △창의성 및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설계(기능)기반 AM특성 적용 정도 △제조(공정)기반 AM특성 반영 정도 등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클래딩 밸브’는 이종재질을 ‘DED방식’으로 프린팅 함으로써 DfAM이 상업용 부품에 적용될 수 있는 우수성을 보여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시는 “3D 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는 GE나 지멘스 등 일부 글로벌 기업에서 시도한 적이 있을 정도로 국내외 사례가 드물어 평가 기준 마련 등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초기의 척박한 환경이 울산시의 많은 지원으로 작년에 비해서 대회의 수준이 현저하게 향상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