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자본재산업 발전유공자 포상, 하이록코리아 문창환 대표 등 45명 포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는 9월 11일(화) KINTEX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2018년도 자본재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약 300여명의 유관기관장 및 기계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45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였다.

자본재산업 발전유공 포상은 수입의존도가 높은 핵심 자본재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확보를 위해 전념해 온 기계산업계 임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198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금년 포상에서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은 41년간 배관자재분야 기술개발 및 시장개척에 헌신하며 피팅과 밸브 국산화를 통해 계장과 배관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부산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한 하이록코리아(주) 문창환 대표가 수상하였다.

문 대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정밀장치용 관이음쇠 국산화 개발 및 피팅 밸브 1억불 수출 달성 등에 기여하였으며, `98년 한국형 잠수함 사업‧‘10년 나로호 발사체 국산화 사업 등 대형 국가사업에 참여해 국내 정밀가공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동탑산업훈장은 적극적 연구개발을 통해 시간당 생산성이 2배 증가한 열압착 본딩장비(Thermo-Compression Bonder) 등 108개 장비 개발을 통해 국산 반도체 장비의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한미반도체(주) 곽동신 대표가 수상하였다.

곽 대표는 전직원의 34%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고용하고, 8년간 총 108개 장비 개발, 국내‧외 434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반도체장비 핵심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 1위 점유율의 Vision Placement 분야에서도 매년 생산성이 향상된 장비를 개발하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산업포장은 윤활펌프 및 쿨런트 펌프 국산화 개발을 통해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주)한성정공 김창선 대표, 반도체 생산설비 국산화 개발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신한다이아몬드공업(주) 박동열 상무, 유압 브레이커 개발을 통해 수출확대에 기여한 대모엔지니어링(주) 이병기 사장 등 3명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주)터보링크 하현천 대표이사 등 6명과 기업부문 (주)에스엘미러텍이 수상하였으며, 국무총리표창은 아성플라스틱밸브 (주) 김형수 대표이사 등 5명과 기업부문 나라엠앤디(주) 등 3개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이준엽 책임연구원 등 17명과 8개 기업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