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LNG선 10척 건조 입찰 추진

파푸아뉴기니(PNG) 정부는 아시아 시장으로 운송할 LNG선 10척 관련 경쟁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총 투자 금액 24억불 규모).

현재 PNG에서 운용중인 LNG선은 총 6척으로서 PNG 최초 LNG 사업인 PNGLNG 프로젝트(195억 불 규모)에서 생산된 가스를 중국·대만·일본으로 운송하는데 활용되고 있으며, 2014년 중반부터 약 300회(90억 불 수출)의 선적이 이루어져 왔다.

신규 건조될 LNG선 10척은 △PNGLNG 프로젝트의 확장 형태인 P’nyang 유전 프로젝트에서 생산될 LNG를 운송하는데 3척, △2020년 건설이 시작될 2차 LNG 프로젝트(250억 불 규모)에서 생산되는 LNG를 운송하는데 7척이 활용될 것이며, 동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8 MMt 규모의 LNG가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입찰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6월까지 입찰을 진행하고 2개의 최종 후보를 선정하여 행정부에 제출한 이후 국가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업체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동 입찰의 경우 특수목적 운송수단에 제공되는 non recourse 대출 내지 off-balance sheet 대출 방식을 상정하고 있다.

PNG 정부는 LNG선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 입찰에 참여하길 희망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에 비해 PNG 내 LNG 시장에서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던 한국이 이를 계기로 PNG 측과 LNG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라고 있다.

3월 중 상기 입찰 관련 세부 협의를 위해 금번 입찰진행 책임 정부 대리인이 방한할 예정이며, 관련 기업과도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므로 상기 LNG선 건조 입찰 및 면담 주선 관련 관심 기업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02-2100-8475(8385), gecc@mofa.go.kr)로 연락하기 바란다.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