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레스하우저 전자 유량계, ‘프로스트 앤 설리번 글로벌 마켓 리더십 어워드’ 수상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Endress+Hauser)의 전자 유량계가 미국의 동향분석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주최하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 글로벌 마켓 리더십 어워드 (Frost & Sullivan Global Market Leadership Award)’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한국엔드레스하우저(대표이사 김이섭)가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3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 예정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글로벌 마켓 리더십 어워드란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개발 등에 두각을 드러낸 기업을 선정해 그 성과와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애널리스트의 심층 인터뷰와 분석, 광범위한 2차 조사를 토대로 제품 혁신의 선도적 측면과 실제 시장에서의 성과를 지표 삼아 엄정하게 수상자를 결정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분석가인 라젠더 투수(Rajender Thusu) 박사는 “엔드레스하우저가 고객의 니즈에 치밀하게 집중하고 높은 수준의 혁신을 선보였기에 수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위스에 위치한 엔드레스하우저의 유량계 기술 개발과 생산의 거점인 ‘플로텍(Flowtec)’의 대표이사 베른트 조셉 쉐퍼(Bernd-Josef Schäfer) 박사는 “엔드레스하우저는 제품 디자인, 구동 시험 등 R&D의 극히 초기 단계부터 고객과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제품을 탄생시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동시에 안전하고, 비용 면에서도 합리적인 플랜트 운영이 가능하게끔 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그 같은 노력이 인정 받은 것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수상의 변을 전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전자 유량계는 압력 손실이나 생산 유량의 제한 없이도 정확한 부피 유량을 측정해내기 때문에 고객사는 공정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플랜트 운영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엔드레스하우저만의 강력한 자가 진단 기능인 ‘하트비트 기술(Heartbeat Technology)’이 탑재되어 있어, 공정 중단 없이 기기의 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검증해 고품질의 측정 결과를 보장하며, 고장의 우려 및 생산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 요소를 최소화한다.

엔드레스하우저는 1977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누적 200만대 이상의 전자 유량계를 고객에게 공급해왔으며, 수처리, 생명과학, 식음료 산업 분야에서 특히 각광받으며 사용되고 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2016년에도 프로스트 앤 설리번 어워드에서 수질 분석 부문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엔드레스하우저는 최첨단 계측 기기와 서비스로 자동화 솔루션 분야의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53년 설립된 스위스 본사를 거점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생산 공장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13,30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연 22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1997년 문을 연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역시 화학, 정유, 조선·해양, 가스, 수처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특화된 계측기기 및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