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 인도공장 준공 연간 4만 톤 에폭시 생산

국도 현지법인 KUKDO Chemical India의 Dahej 공장이 준공되었다.

국내 화학기업으로는 최초로 인도공장 건설에 나섰던 국도화학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첫 삽을 뜬지 1년 1개월 만인 지난 11월 공장을 완공하였다. 인도 서부 Gujarat 주에 위치한 Dahej 경제특구 내 약 138,025 m2 규모 부지에 건설된 국도화학 인도공장은 향후 연 4만 톤 용량의 에폭시를 생산하게 된다.

국도화학의 두번째 해외법인 KUKDO Chemical India는 이번 준공식을 기점으로 14억에 달하는 인구와 7%라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중국에 이어 신흥국 대표 국가로 손꼽히는 인도 시장 공략 본격화를 선언했다.

KUKDO Chemical India는 먼저 Global Top Player로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 솔루션과 생산 노하우를 토대로 인도 내수 시장에 뛰어들어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수출의 핵심 생산거점이자 서남 아시아 및 중동지역 등을 공략해 나갈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도화학 측은 KUKDO Chemical India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한 걸음 더 도약하여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