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머슨, 여성가족부와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자율협약 체결


한국에머슨(대표이사 충첸화이)이 지난 10월 29일 용인 한국에머슨 솔루션 센터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 및 김중열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 한국에머슨 충첸화이 대표이사 및 이경아 상무, Women in STEM 담당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머슨의 여성인재 육성 등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이번 협약은 ▲여성 임원 및 관리자 비율을 2023년까지 각각 7% 이상 향상된 20% 및 28%로 확대 ▲공정 자동화 프로젝트 부문 등 여성인재 채용 비활성화 직군의 여성 후보자 풀(Pool) 확충 ▲멘토링 및 자기계발 지원 등을 통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지속적 추진 ▲교육·지식공유·협업활동 등을 통한 다양성과 포용의 조직문화 구축 ▲유연근무제 및 가족참여행사 등 유지·확대를 통한 가족 친화적 문화 형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머슨과 여성가족부는 우수한 성별 다양성 제도 및 프로그램 노하우, 우수사례 등을 향후 다른 기업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서는 충첸화이 대표이사가 성별균형 포용성장에 대한 한국에머슨의 정책을 소개하고, 이경아 상무와 변영옥 부장이 각각 여성인재 육성 노력 및 협약을 통한 계획, 사내 여성 자치기구 ‘Women In STEM’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Women in STEM(사내 여성 자치기구) 운영(’15년∼) : 여성인재 중심의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 여성리더십 개발을 위한 그룹 멘토링, 가족참여 활동 등 추진)
한국에머슨 충첸화이 대표이사는 “한국에머슨은 사내 여성 자치 기구(Women In STEM) 운영, 무의식적 편견 관리, 유연근무제 운영 등을 펼치며 여성인재 육성과 다양성 존중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성 측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내 제도 및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해 타사에 귀감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공정 자동화 및 제어장비 분야는 제조업과 산업사물인터넷(IIoT)의 융합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인 만큼, 여성들의 진출과 육성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자율협약을 계기로 한국에머슨이 다양성과 포용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성별균형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루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머슨은 2019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인사팀 이경아 상무는 2020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