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코리아 구성, 해외 원전 수주 위해 총력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이장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을 이끌고 있는 정재훈 사장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팀코리아 구성해 8조 체코 원전 수주에 나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체코 신규원전사업은 한수원에 있어 여러 가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수원의 성공적인 UAE 바라카 원전건설 경험을 토대로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해외사업관리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엄격한 유럽 설계 기준을 만족한 한국원전을 유럽에 건설함으로써 유럽 원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체코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어 원전 건설, 운영, 해체에 이르기까지 향후 100년 동안 원전산업계 교류 및 협력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체코는 지난 7월 신규원전사업 공급모델을 확정했고 2022년 말 공급사 선정을 목표로 올해 말 입찰안내서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한수원은 체코가 최근 사업을 본격화하기 수년전부터 이미 체코 신규원전을 수주하기 위해 지속적인 수주활동을 펼치면서 입찰서 제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2016년 7월 체코사업추진 전담팀을 발족하고 체코 산업부에서 발행한 자료요청서(RFI) 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작성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고, 이후 한국전력기술,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연료 및 시공사(대우, 두중) 등과 공동사업개발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팀코리아를 구성하여 체코 신규원전 수주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체코 신규원전사업에 대한 한수원의 확고한 참여 의지를 체코 정부와 발주사에 표명하기 위해 체코에 다녀왔습니다. 신규원전사업 총괄책임자인 야로슬라브 밀(Jaroslav Mil) 원전특사 및 체코전력공사(CEZ) 경영진을 만나 신규원전사업을 포함한 한-체코 원전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체코 의회를 방문, 원자력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및 한-체코 의원친선협회 회장에게 한국의 우수한 원전기술 및 안전성을 알리며 체코사업 참여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수주활동과 그동안의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올해 말 입찰안내서가 발급되면 체코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전 전주기 산업 진출을 추진중인데요.
– 한수원은 체코와 같은 대형 상업원전 건설 뿐 아니라 운영, 정비 및 해체에 이르는 원전 전주기 산업으로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운영정비 사업, 이집트 엘다바원전 건설사업, 캐나다 해체 엔지니어링 사업이 있습니다.
루마니아는 체르나보다 1,2호기가 운전중이며, 1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대규모 설비개선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제가 루마니아를 방문해 정부 고위급 및 원자력계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우리의 원전 사업역량을 소개하고 루마니아 원전사업 참여의지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특히, 체르나보다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TRF) 건설사업 수주를 위해 발주사 및 규제기관 인사들의 월성 TRF 방문, 현지 기술설명회 개최 등 수주활동 전개와 더불어 본격적인 입찰 준비를 위해 국내 협력사와 공동으로 입찰전담조직을 구성했습니다. 9월초 입찰의 첫 관문인 사전적격심사가 공고되어 TRF 건설사업 입찰 절차에 착수했으며, 2021년 중반 최종 공급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연말 공급제안서 제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수원은 러시아가 건설 중인 이집트 엘다바 원전의 2차측 분야(터빈건물, 옥외 시설물 등에 대한 EPC) 사업참여를 위해 러시아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엘다바 원전사업은 이집트에 VVER 노형의 원전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2028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건설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집트 사업은 한수원과 국내 원전산업계가 함께 한국 노형이 아닌 새로운 노형에 대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시도하는 첫 사례가 될 것입니다. 한수원은 해외 원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필요시 경쟁사와도 협력하여 윈윈(Win-Win)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국내 원전생태계 유지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밖에도 한수원은 지난 4월 캐나다 원자력엔지니어링 회사 Kinectrics社와 캐나다의 원전해체 현장에 국내 원전해체 전문인력을 파견하는‘캐나다 해체엔지니어링 지원 계약’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면 양사가 협의하여 내년 상반기에 원전해체 인력을 파견할 계획인데, 원전해체 인력이 해외로 파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중소기업과 해외원전 시장 동반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한수원은 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을 통하여 개발된 기술 및 기자재를 국내 원전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국내원전에서 적용 및 검증된 제품을 활용해 국제입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 초 루마니아 노내핵계측 기자재 공급 및 슬로베니아 복수기 자성이물질 제거설비 공급사업 수주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우수 기술·제품을 지속적으로 수출상품화해 해외원전 시장 동반진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국내에서도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등 원전해체 산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정부의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에 따르면 국내 해체시장은 2030년까지 22.5조원 이상, 글로벌 해체시장 규모는 최대 549조원으로 추정되는 등 해체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나 해체가 완료된 원전은 4개국, 21기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한수원은 국내 원전 해체사업자로서 고리1호기, 월성1호기 등 영구정지 된 원전을 안전하게 해체하고, 해외 해체시장 진입을 목표로 기술실증 및 고도화를 통한 산업육성을 위해 한수원을 포함한 유관 공공기관(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의 출연과 정부, 지자체(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주시)의 지원으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원전해체연구소는 고리원자력본부 인근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계에 건설할 예정이며, 아직 해체실적이 전무한 중수로 노형의 해체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본부 인근에 중수로해체기술원도 함께 건립하게 됩니다.
원전해체연구소는 지난 8월 법인설립을 완료했으며 현재 주요시설에 대한 설계를 추진 중으로, 2021년 하반기 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은 원전해체연구소와 중수로해체기술원이 적기에 건설되어 원전해체 분야의 기술자립을 주도하고 산업육성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이 만들어졌는데요. 향후 추진 일정은.
– 원자력안전법 제28조에 따라 원전사업자는 원전을 해체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최종해체계획서입니다.
한수원은 엔지니어링 용역, 사내?외 연구과제, 해외 인허가 서류 참고 및 국제협력 등을 통해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작성을 완료했으며, 여기에는 해체계획의 개요, 해체 비용과 재원 확보방안, 해체에 따른 안전성평가 및 환경영향평가, 제염?해체 및 방사성폐기물 관리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은 원자력안전법 제103조에 따라 주민의견수렴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선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60일간 지자체 주관으로 원전 인근 주민들이 자유롭게 공람을 실시했으며, 다음 단계인 공청회를 위해 현재 지자체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협의된 일자와 장소에서 공청회를 수행한 후에는 공람과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의견을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주민의견이 반영된 최종해체계획서는 최종적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해 해체인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그 시기는 올해 11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출된 최종해체계획서의 안전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목표로 하고 있는 2022년 6월에 해체 인허가를 취득하게 되면, 고리1호기 비방사성 계통 및 구조물에 대한 해체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고리1호기 원전해체를 착수하게 됩니다.
정부가 월성 원전 2단계 조밀건식저장시설(맥스터) 증설을 결정했습니다.
– 월성원전은 1992년부터 캐니스터 300기(540다발/기)와 맥스터 7기(24,000다발/모듈)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번에 증설 결정이 난 맥스터는 자연대류 냉각 방식으로 열을 식히기 때문에 별도 전원이 필요 없어 정전 같은 비상상황에도 안전하게 냉각이 가능하며, 외벽 두께만 해도 무려 1m의 콘크리트로 제작되어 방사선을 안전하게 차폐하고 있습니다. 국가환경방사선감시망 자료에 따르면 저장시설 주변이 서울 시내 자연 방사선량보다 낮을만큼 환경으로의 영향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도 7.0규모의 지진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가 되어 있는데, 이는 2016년 경주지진(규모5.8)과 2017년 포항지진(규모5.4)을 거뜬히 견딜 수 있는 수준입니다.
맥스터 증설 사업은 기존 조밀건식저장시설 내 마련되어있는 부지에 7기를 추가 건설하는 것으로, 한수원은 2016년 4월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운영변경허가를 신청 했고, 약 45개월간 안전성 심사를 거쳐 2020년 1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운영변경허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맥스터 증설을 위해서는 넘어야할 또 하나의 큰 산이 있었는데, 바로 지역의견수렴 과정이었습니다. 정부에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를 위한 공론화에 착수했고,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가 실시한 지역 공론화 과정에서 경주 시민참여단 145명의 심도 있는 학습과 토론이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81.4%의 찬성 의견을 모아주신 덕분에 지난 8월 31일 무사히 착공에 들어갈 수 있었고 현재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은.
– 한수원은 ‘그린에너지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신규 신재생설비 7.6GW를 추가 확보, 총 8.4GW의 설비를 갖출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환경훼손이나 사회적 갈등이 적은 대규모 사업, ▲회사가 보유한 부지를 활용한 사업, ▲주민 및 이해관계자들이 희망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한 한수원형 사업모델을 개발, 전략적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출고차 대기 주차장에 지붕 형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바 있습니다.
한수원과 현대차는 출고차 대기 주차장과 주행시험장 등 약 23만 제곱미터 부지에 올해까지 추가로 9MW급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키로 했습니다. 2021년까지 총 27MW 규모의 발전단지가 완공되면 연간 1만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3,500만k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될 것입니다.
이밖에도 국내 기술력으로 풍력발전기를 설계·제작·설치한 서남해 해상풍력 사업(60MW)을 2020년 1월 준공했고, 청송 풍력사업(19.2MW)은 2019년 11월 상업운전을 개시하는 등 풍력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한수원은 국내 최대의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경기(경기 화성, 60MW), 노을(서울 마포, 20MW), 부산(부산 해운대, 30MW) 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축적된 사업경험과 정부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인천연료전지(인천 동구, 39.6MW), 고덕청정에너지(서울 강동, 19.8MW), 암사연료전지(서울 강동, 19.8MW) 등 2023년까지 총 80MW 용량의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한수원은 전라남도, 신안군, 호반산업, LS일렉트릭, 해동건설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주도형 ‘그린뉴딜’ 업무협약 및 비금주민태양광발전사업 주주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앞서 ㈜제이원과 제주특별자치도에 60㎿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주주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중소기업 동방성장, 원전산업 생태계 상생 발전 등에 많은 힘을 쏟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유례없는 실물경기 침체로, 발주물량 축소와 원자재 조달 난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원전산업계를 단기 유동성 Risk에서 보호하기 위해 한수원은 자체 협력기업뿐만 아니라 두산중공업 원전부문 협력기업 등 2차 이하 협력사에 대해서도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선금 지급상한을 기존 70%에서 80%로 높이고, 선금 지급기일도 14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등 한시적으로 계약제도 역시 완화했습니다. 원전산업계에 투자하는 325억 원 규모의 에너지혁신성장펀드도 한수원 주도로 지난 5월에 조성을 했고, 곧 첫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투자가 순조롭게 이루어져 민간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전산업계의 유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협력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출역량 배양 컨설팅, 해외 품질인증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해외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의 결과로 한수원 해외판로 지원사업 참여 협력기업들의 수출액이 전년도 675억 원 대비 846억 원으로, 약 170억 원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전 협력기업들의 순조로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탄탄한 기술력도 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기술나눔과 기술이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술나눔은 한수원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지난해 35개 기업에 80건을 이전한 바 있으며, 올해도 60건의 특허기술 이전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술이전은 한수원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약 1%에 불과한 기술료만을 이전대가로 하여 유상 이전하는 것으로, 지난해 6개 기업에 11건의 기술을 이전한 바 있으며, 올해도 현재까지 8개 기업에 9건의 기술을 이전했습니다.
한수원은 부품장비 국산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성능개선, 단종자재 대체, 4차산업 기술 적용 등 7개 분야 148개 과제를 선정해 부품과 장비의 국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는 협력기업과 함께 개발해 국산화한 노내핵계측기를 루마니아에 수출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후 1천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협력기업들이 코로나19로 대규모 구매상담회 등 기존 방식으로 제품을 홍보하기 어려운 여건을 반영, 홈쇼핑 방식의 구매상담회도 도입했습니다. 경영간부회의 때 협력기업 대표가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상담을 하거나,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VJ가 협력기업에 방문해 제품을 소개하는 방송을 전사에 송출하는 등 협력기업과 한수원간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현재까지 118건의 계약이 성사됐고 계약금액은 153억원에 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에너지 산업 관련 기업과 단체의 종사자 및 연구자들, 국민께 좋은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코로나 팬데믹 이전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소통과 협력의 힘이 중요합니다. 한수원은 지역사회 성금 및 방역물품 지원, 소비진작 캠페인, 협력업체 지원 등 각계각층과의 협력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모두 어려운 시기이다보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축소되고 있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상황이 장기화되며 긴장의 끈을 놓고 싶은 마음도 있고 지치기도 하지만,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에너지 산업 관련 종사자 및 연구자분들, 독자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