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 GS칼텍스 석유화학 플랜트 모듈 출하 완료

세진중공업은 GS건설로부터 수주한 파이프랙(Piperack) 모듈 중 마지막 모듈을 출하하며 7천t 규모의 14개 모듈을 모두 성공적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여수산업단지에서 GS건설이 시공 중인 GS칼텍스 제2공장 올레핀 생산시설 확장 공사에 설치되는 모듈이다.

올레핀 생산시설 내에서 석유화학 제품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부속 설비로 설비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주요 구조물 중 하나이다.

 세진중공업은 2019년 4월 1일 공사에 들어가 12개월 만에 철골 조립, 배관 설치, 전계장작업, 보온 등 전 제작 공정을 혹한기와 같은 악조건에서도 공정 지연없이 수행한 것은 물론 전 모듈을 순차적으로 해상 운반해 현장 설치까지 완벽히 마무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계기로 회사의 육상 플랜트 모듈 공사 수행 능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세계 육상 플랜트 모듈 시장에서도 회사 역량을 집중해 추가 공사 수주와 사업 다각화로 성장 동력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