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화학협회는 2020년 새해를 맞아 1월 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석유화학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이 참석하여 석유화학 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업계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부장 자립화 및 업계의 투자·혁신 노력에 대한 정부의 지원의지를 표명했다.

정 차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석유화학 산업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수요 둔화와 글로벌 공급 증가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요성을 느낀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해외 M&A를 통한 고부가 가치화와 대규모 설비 신증설 등 투자를 통해 원가 경쟁력 확보를 이어가는 석유화학 업계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정 차관은 “업계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올해 핵심 정책방향을 3가지 제시했다.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2.1조 원의 대규모 예산 지원, 100대 핵심품목에 대한 전주기적 지원 강화, 특화선도기업 선정·지원, 별도 세액공제 신설로 기술개발 투자시 세액공제, 환경·노동규제 개선 등을 통해 업계의 고부가 제품 개발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지원

투자지원전담반 운영을 통한 업계 투자애로 해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