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 LNG 청신호에 희망 ‘2020년 플랜트’

2020년 1월호 기획특집

지난해 11월까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180억 달러(약 21조 4000억 원)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10년 내 최악의 실적이다. 중동 플랜트 수주가 예상보다 저조해 일부 건설사를 제외하고는 수주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최근 해외건설 발주 형태는 단순도급에서 민관합작투자(PPP)사업 방식으로 변하고 있지만 국내 건설사의 PPP사업 수주 비중은 5% 정도에 불과하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정부도 정책자금지원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올해 프로젝트 발주 전망은 그리 나쁘지 않다. 카타르 LNG 플랜트 발주가 임박했으며, LNG운반선 및 해양플랜트도 대거 발주를 대기하고 있다. 특히, 해외 플랜트 수주의 텃밭인 중동 플랜트의 발주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기업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국내 건설사들은 체질 개선을 통해 단순시공에서 벗어나 프로젝트 원천설계 등에 도전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가오는 2020년, 침체한 플랜트산업이 재도약하기를 기대해 본다.

1. 국내 주요 EPC 기업 결산 및 전망    

– GS건설 / SK건설 / 대림산업 / 대우건설 / 대우조선해양 / 두산중공업 / 삼성엔지니어링 / 삼성중공업 / 포스코건설 / 현대건설 / 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중공업 –

2. 플랜트산업계 신년사

3. 2019 플랜트 10大 뉴스 

4.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 불안과 기회 상존
– 2020년 플랜트 연관산업 수출입 전망 –

5. 국내 경제 낮은 성장세 지속, 강력한 내수 진작 및 수출 지원책 필요
– 거시경제 및 주력산업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