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블-성균관대, ‘트림블 테크놀로지 랩’ 설립, 엔지니어링·건설 교육 및 연구 확대

건설 3D BIM(빌딩정보모델링)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와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27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AEC) 분야 교육을 위한 최첨단 기술 연구소인 ‘트림블 테크놀로지 랩(Trimble Technology Lab, 이하 TTL)’ 오픈식을 가졌다. 성균관대학교는 트림블과의 협력을 통해 3D 빌딩 설계, 디지털 패브리케이션(digital fabrication), 지속가능한 건설 환경에 관한 교육 및 연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트림블 코리아(사장 박완순, 맨 오른쪽)와 성균관대학교 건축환경공학부 교수진들이 TTL 오픈식을 진행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트림블의 BIM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건축 및 엔지니어링 설계는 물론 건설 관리 및 정보와 관련된 과목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교육과정에 통합할 계획이다. 또한 TTL은 성균관대학교 미래도시융합공학과 대학원 과정에 사용돼 스마트시티 전문지식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트림블의 광범위한 빌딩 건설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AEC 워크플로우의 디지털 혁신을 가능케 하는 트림블의 획기적인 접근방식인 시공 가능한 프로세스(Constructible Process)를 지원한다. 시공 가능한 프로세스는 건설 주기 전반에 걸쳐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다수의 팀들이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이용해 생산성은 향상시키고 자원의 낭비는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학생들은 TTL을 통해 트림블의 솔루션들을 직접 실습할 수 있게 된다. 트림블의 솔루션들은 스캔 데이터 처리, 건축 구조물 모델의 개념 설계와 3D 프린팅, 3D 구조 설계 BIM, 엔지니어링, 토목 및 건축구조 분석부터 건설 원가 산정 및 일정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트림블의 교육 및 CSR 부문 이사인 앨리슨 맥더피(Allyson McDuffie)는 “AEC 산업 혁신이라는 트림블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업계 선도적인 교육 및 연구 솔루션에 대한 인식과 접근성을 높여, 유망한 설계자, 건축가, 도급업자, 엔지니어, 지리공간 및 무역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투자해야 한다. 성균관대학교가 미래의 AEC 산업의 리더, 기업가, 그리고 업계 혁신가들이 BIM 사용을 확대하고 또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교육 과정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염익태 학부장은 “트림블과의 협력을 통해 BIM 기반 교육과 연구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TTL의 설립은 기획, 설계, 엔지니어링, 건설, 유지보수 단계에 통합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솔루션을 적용해 스마트건설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성과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들에게는 최신 디지털 빌딩 설계 및 건설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TTL의 비전을 설명했다.

TTL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업계 선도적인 트림블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다. ▲설계용 소프트웨어인 트림블 비코 오피스 스위트(Trimble® Vico Office Suite) ▲리얼 웍스(RealWorks®) 스캐닝 소프트웨어 ▲트림블 비즈니스 센터(Trimble Business Center)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Tekla Structural Designer) ▲테클라 테즈(Tekla Tedds) ▲트림블 커넥트(Trimble Connect) ▲트림블의 인기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인 스케치업 프로(SketchUp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