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독일 공장 증설로 네오펜틸글리콜(NPG) 생산능력 확장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 위치한 페어분트(Verbund) 공장 내 네오펜틸글리콜(NPG, neopentyl glycol) 연간 생산량을 10,000메트릭톤(1000㎏을 1t으로 하는 중량 단위)으로 증대했다.

이로써 바스프는 독일을 포함한 미국 프리포트와 중국 난징 및 지린에서 총 215,000메트릭톤의 NPG를 생산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12월 발표한 계획에 따라 2020년부터 난징 공장 증설에 돌입, 해당 시설의 NPG 생산을 추가 40,000톤 늘릴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럽, 아시아, 북미의 NPG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바스프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공급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바스프 중간체 사업부의 산 및 디올 담당 수석 부사장 마이클 브리트(Michael Britt)는 “이번 루트비히스하펜의 생산공장 증설은 유럽 고객들의 성장을 지속해서 돕고자 하는 바스프의 노력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높은 화학적 및 열 안정성을 갖춘 NPG는 코팅과 플라스틱에 활용되는 폴리에스터 및 알키드 수지(alkyd resins)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건설업계 및 가전제품 코팅을 위한 파우더 코팅 분야에도 필수적으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