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kogawa, 콜드체인 모니터링 분야 협업을 위해 핀란드 센사이어 지분 인수

요꼬가와전기(Yokogawa Electric Corporation)가 핀란드에 기반을 둔 센사이어(Sensire Ltd.)의 지분 600만유로 상당을 인수하고 콜드 체인 모니터링 분야 협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두 회사가 발표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두 회사는 요꼬가와전기의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아키텍처 및 그 자회사인 암니모(Amnimo Inc.)가 개발 중인 Subscription based IIoT서비스와 센사이어의 콜드 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결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변질되기 쉬운 제품을 원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온도를 조절하면서 운송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제약 및 식품 분야에서는 온도를 엄격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센사이어는 주로 저온 유통을 위한 다양한 전문 온도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작고 전력 효율성 좋은 센사이어의 온도 센서는 온도 데이터를 수집하여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센사이어의 솔루션은 지상, 해상 및 항공 운송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다양한 무선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엄격한 수준의 규정을 준수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에 지속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한다.

요꼬가와전기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클라우드 기반IIoT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량을 원격 모니터링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요꼬가와전기의 암니모 사업 부문은 이 아키텍처를 사용해 제조 공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시설과 환경에서 나온 데이터에 접근하여 Subscription-based MaaS(Measurement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IIoT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

요꼬가와전기는 센사이어의 지분 35.2%를 확보함에 따라 이 회사의 최대 주주가 됐다. 두 회사는 요꼬가와전기의 노하우와 전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저온 유통 및 기타 물류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온도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 분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요꼬가와전기 수석 부사장 겸 마케팅 본부장인 Tsuyoshi Abe는 “요꼬가와전기는 중기 사업 계획인 ‘Transformation 2020’ 아래 수익을 확대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모색하면서 제약 및 식품 분야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센사이어의 솔루션은 이러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두 회사의 기술을 결합하여 정확한 온도 조절이 핵심인 분야(Application)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센사이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JP Asikainen은 “요꼬가와전기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우리의 사업을 전 세계로 확대하고 차세대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전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더 광범위한 산업계와 다양한 분야 고객들이 최신 콜드 체인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