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샤르자 국왕, 신고속도로 개통식 참석, 개발 프로젝트 대거 발표

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HH Sheikh Dr Sultan bin Mohamed Al Qasimi) 아랍에미리트 최고통치자위원회 위원 겸 샤르자 국왕, 셰이크 사우드 빈 사크르 알 카시미(HH Sheikh Saud bin Saqr Al Qasimi) 아랍에미리트 최고통치자위원회 위원 겸 라스알카이마 국왕, 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빈 술탄 알 카시미(HH Sheikh Sultan bin Mohammed bin Sultan Al Qasimi) 샤르자 왕세자 겸 부국왕이 토요일에 열린 코르파칸(Khorfakkan) 신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60억디르함이 투입되어 완성된 길이 89km의 신고속도로는 샤르자의 간선도로인 에메리트 로드(E611)와 코르파칸의 와디 시 스퀘어(Wadi Shi Square)를 이으며 샤르자와 아랍에미리트 연합국(UAE)의 세계정상급 도로망의 한 갈래가 되었다.

샤르자 국왕과 라스알카이마 국왕은 사막, 평원, 산맥을 관통하는 신고속도로의 교차로, 터널, 지하 교차도 등을 시찰했다. 신고속도로는 14개 교차로, 7개 지하 교차도, 5쌍의 터널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터널 중에서 알 시드라(Al Sidra) 터널은 중동에서 가장 긴 산악 터널로서 길이가 2700m에 이른다.

한편, 샤르자 국왕은 코르파칸의 발전과 아름다움을 증진시킬 여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교육, 스포츠, 레저 시설을 망라한다.

샤르자 국왕은 코르파칸 스포츠 시티(Sports City) 건설과 함께 알 라피사 일대 시스(Shis) 지역의 개발을 약속했다. 샤르자 국왕은 극장, 도서관, 복합 문화 건물을 구비한 문화 궁전(Cultural Palace)을 건설함으로써 클록 타워(Clock Tower)를 일신하고, 코니쉬(corniche) 프로젝트를 주바라 해안에서 향후 알 사비히야(Al Sabihiyah) 해안으로 불리게 될 루루아(Luluah) 지역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샤르자대학의 코르파칸 분원을 2년 내에 코르파칸대학으로 승격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